추미애 의원님께-02.
2024.12.14
추미x 의원님께-02.♤
난세, 난세... 이 와중에, 외람되고 말씀 드리기 쉽지
않지만, 부디 탓 하시지말고, 다음 글을 농담으로
여기고 일독 부탁 드립니다.
==========
사랑하는 여동생 미x에게. 오늘은 좀 어떠냐? 난세에
몸 조심하구. 어제는 결국 윤통의 탄핵이 이루어졌고,
미x도 환호 하고 있겠다. 그기분 알며, 문통때 촛불을
들었던 오빠는, 지금은 태극기를 들며, 마음이 무너
지고 쓰리다.
대구의 친정 식구 많은이가 같은 마음이지 않겠느냐?
촛불을 들땐 몰랐던 상대편의 마음이 이런거 였음을
절절히 느낀다. 다 같은 국민, 다른 정치적 판단,
서로 이해 하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 단, 어제 유튜브
기사에서, 법무장관 시절, 윤 검찰총장의 독선적인
인품을 말 했더구나. 자세힌 몰라도, 외모와 표정
만으로도 조금 짐작 되는바는 그렇기도 하구나.
그래도, 가까이서, 실제로 확인하는 바와는 다르지
않을지 모르겠다. 불교에 열심인 미x가 이해할,
전생의 인과응보, 두 사람은 적장으로 싸운 악연
이구나! 그래도 이 생에서는 또, 선업을 쌓아야 하지
않느냐? 다음 생에서도 둘이서 치고 받으며, 피 흘리
며 전쟁 할래? 법무부 장관 시절도, 윤총장 많이
때려 줬더구나. 넷째 막내 x명이는 이뻐 하면서,
왜 셋째 윤통만 갖고 맨날 그러냐? 동생 윤통이
집안에 갇혀서 술만 먹고 울고 있다^-^
찾아 갈 수도 없고, 편지로 나마, 이젠 누나말 잘
듣고, 술도 처먹지 말고 착하게 살래? 달래고, 선업을
쌓자^-^ 그래야 나라도 평화를 찾는다-_-
어제 오빠글은 봤는지? 그렇게라도 쓰고나니 좀
마음이 후련하구나. 이렇게 글로 만난다면, 불교의
진리로는 진짜 우리는 전생의 남매 였던지, 아니면
다음생에는 친 남매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미x의
별명이 무엇 이었나? 추다르크 아니냐?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지혜로 한방에 끝내도록 나서 주기를
바란다. 세상은 원망과 증오로 가득 차 있구나.
고려-거란 전쟁에서 오히려 강동 6주를 세치 혀로
얻어낸 황희 정승의 지략이 무엇이 었냐? 정확히
거란 황제의 마음을 읽고, 그가 원하는 것을 준 것이
아니냐? 검사의 범죄를 수사하고 구속함은 본연의
정의로운 것이며, 변호사는 이모, 저모를 살피며,
형량도 줄여 주는 것이라 생각 하지만, 죄 있는자를
덮고, 죄없다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무엇
보다도, 앞전글의 다음 글을 읽어보고, 그에 맞는
실제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 보아라. 추 다르크의
설법 하나로 세상이 조용해 질수 있다고 생각
한다. 우두머리 두명의 합의가, 이 수 많은 사람들의
소요를 일거에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미x에
주변으로, 막장 역사 대하 드라마가 이어지고,
주연급으로 뛰고 있다^-^ 우리 미x 진짜, 대통령
빼고는 고관대작 다 해 봤구나^-^
미x의 입장에서는, 윤통 동생이 울면서 왜 나만 갖고
그러냐고, 술 먹고 누나죽고 나죽자고 국회로 쳐 들어
갔는데, 사실, 이 오빠도, 또, 많은 여권 사람들이
보아 온 광경이란 그건 맞다. 청문회 망나니 짖,
거야의 막무가네 무차별 폭주는 민주 역사 아디서도
볼 수 없는 막장 진풍경이다. 나도 피가 끓어서, 뉴스
는 않보고 끈다. 윤통 동생은 집권 처음부터, 지금
까지 2년 7개월, 하루도 마다하고 보아 오며, 올케
동생 김x을 마녀 사냥, 그 걸 견뎌 온것도 대단하지
않느냐? 그들 부부의 문제는 미x가 가장 잘 알겠지만,
내가 인터넷 찾아본 내용은 기껏 주식 한 20억원의
의혹 뿐이더라. 털면 먼지 안나는 사람 없고, 원수
지간이니 털지, 동생 부부이면, 덮게 되겠지^-^
나와 동갑 정읍사람 매부는 나와 같이 영, 호남 화합
부부 이구나. 매부는 나보다 이틀 빠른 동갑이다^-^
반대로, 미x가 대권에서 집권 했는데 반대의 경우
라면, 세상 그런 인권 모욕이 어디 있겠느냐?
민주 라는 세상, 이제 거야의 세상 이라면, 이 오빠가
이런 글을 올리기도 이젠 두렵구나. 한번, 주변과,
거울 속의 예쁜 미x의 얼굴을 보며 다시 한번 세상을
살펴 다오. 부디, 증오의 피의 복수의 정쟁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나라를 만들어 다오.
바라기는, 셋째 윤통이 넷째 x명이가 사이 좋게 지낼
수 없는 이유는, 윤통의 검사로서의 정의 때문이고
그것은 옳은 일이다. 미x는 판사 아니냐? 이렇게
하자. 그만 둘이서 화해 하되, 일단 x명이는 빨리
재판 끝내고, 약간의 단죄를 받아, 무거운 짐을 털어
내고, 대권을 포기, 그깟 대통령의 욕심 때문에 온
세상을 소란케 하지 말자. 판결 받되 윤통의 사면을
받게 담판 하자. 좀 더 막내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지금의 정국에서는 오해하기 쉬워서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셋째 윤통 또 감방에 보내는 비극을 만들지 말고,
이렇게 털게 하고, 윤통 남은 임기 여, 야가 협치
하면 얼마나 좋으랴? 진짜, 그런 공을 쌓으면,
차기에 미x가 대통령 해도 된다^-^욕심을 털 수
있다면, 차기 잠룡들에게 넘기고^-^ 그러면 우리
추다르크 역사가 기린다. 농담 이지만, 나라가 제대로
돌아 가려면 현실적으로 이런 추다르크와 50인의
민주당 분당의원이 아니면, 원한과 복수, 아귀 다툼의
여, 야가 반복 될 수 밖에 없다.
이제 조금 잠잠해진 세상 시끄럽던 시위, 다시 부추
기지 않게, 글올리기 좀 기다리고도 싶지만, 이 글은
평화의 글이 아니냐?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을 사람
이란, 미x동생이 이끌어서, 중도 의원님들을 구성해
주어야, 이성적, 평화적 정국이 되지 않겠느냐?
평화를 이루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국의 대통령 다음은 감방행 확정이구나.
피해간, 김영삼, 김대중 딱 두분도, 까딱 그럴뻔도
했고. 그런 것은 욕심내지 말고-_-단, 미x 중심으로,
50명의 민주당 의원은 중도파가 되거나, 바람직
하기는 분당한다면, 민주, 국힘당의 균형추가 되어
줄 수 있지 않겠느냐? 끝없는 거친 싸움이 아닌 모든
의원 화기애애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이를 이룰 수 있다면, 진짜 우리 추다르크는 나라를
위하여 대통령이 되어도 좋겠다. 만약, 그런 노력이
전혀 불가능 하다면, 미x야,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
야 가지마라. 이미, 이 난장판 난세는 미x의 화려한
정치 이력에 그림자를 덮고 있다. 더 무슨 욕심이
화를 부르지 않게 조심히 물러나라. 정치판의 여려움
은 여러 드라마가 말하지만, 그 속에서 대성해 있다니
참 놀라운 일이다.
난, 가난하게 살지만, 좋은세상 만들어 놓고, 내 동갑
매부와 한번 연락해 다오. 부자의 입맛엔 맞지 않겠
지만, 가난한 사람의 한끼 밥은 대접 하고 싶구나.
이곳 곤드레밥 한식 정식은 괜찮다^-^한문으로 초야
에 묻힌 초부, 요샛말으론, 가난한 도시민이지만, 사실
나는 누구도 만족할 마음의 행복을 줄 수 있는 깨달음
을 갖고 있다^-^
부디 부처님, 천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위의 글은 국회 게시판에 게시한 글이며, 이 블로그 에서 다시 많은 분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게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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