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님께-03.
2024.12.16
추미x 의원님께-03.♤
난세, 난세... 이 와중에, 외람되고 말씀 드리기 쉽지
않지만, 부디 탓 하시지말고, 다음 글을 농담으로
여기고 일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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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동생 미x에게. 오늘은 좀 어떠냐? 오빠는
셋째 윤통, 넷째 x명이 생각에 가슴이 쿵쾅 거리고,
소화도 잘 않되는 구나-_-(진짜, 국x당 지지자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도 더 할 것이다). 오빠는 천주교
쪽이라 불교쪽은 잘 모르지만, 서유기등 소설은, 불교
경전에 버금 갈 만큼 불교적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
한다. 지금 정국에서 생각나는 한구절 을 읽었으면
한다^-^인터넷에서 찾은 내용이다^-^
<서유기 (西遊記)중에서>
저자: 대명 (大明)제국시절의 오승은 (吳承恩)
오행산의 석관속에 500년 동안 갖혀 있던 손오공을
꺼내 주면서 관음보살이 지은 시이다.
탄식하노니, 요망한 원숭이 봉공을 바치지 않고 망령
되이 영웅이 되고자 뽐내었도다. 삿된 마음으로 반도회
를 분탕질 치고 대담하게도 도솔궁으로 숨어들었더라.
십만 천병에 적수가 없어 구중천상(九重天上)에 위풍
을 떨치었다. 우리 석가여래 만나 곤경을 자초했으니
언제 다시 풀려나 공(功)을 드러낼까.
우선은 막내 x명이의 처지를 꼭 집어 이야기 하는구나
^-^ 영웅이 되려고, 헛되고 끝내 불행만 자초할 대권
이 무어 그리도 중요하다는 말이냐-_-삿된, 사사로운
마음으로 반도회(온 나라)를 분탕질을 치는구나-_-
누나인 둘째 미x가 관음 보살이 되어, 대권을 말리고,
세상이 평화로워 지면, 석관에서 꺼내 주어라^-^
그것이 세상을 구하고, 오공이 x명이도 더 이상 불행
해지지 않는 길이 된다.
오늘 뉴스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_- 행정부, 검, 경,
군, 언론, 법원까지 그의 도두가 민x당에 그의 장악
되고, 과연, 검찰, 사법부가 독립적인 수사, 판결을
할 수 있는지? 두려울 뿐이다. 그 중에서도, 이잰
재판부도 매수 당하는 것인지? 끔찍 하구나-_-
사극에서 나오는, 역도들을 국형장(취조장)에 끌고
나와서 국문(취조, 고문)하는 광경과 같이 진행 되는
구나-_- 셋째 윤통의 처지를 아파하는 오빠 보다도,
많은 그의 지지지들의 마음이 찢어지며, 그가 당하는
고통은 그만의 고통이 아닌, 또 많은 지지자들의 고통
임을 알아야 한다-_-
더 진행 되어 봐야 하지만, 대법원의 파면 판정이
난다면, 또 x명이의 대권이 주어진다면, 또, 거침없이
나라는 어찌 되어 갈까? 그동안의 행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로는, 일단, 극단적인 좌익 정책은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행보를
보며, 경악, 무슨일이 벌어 질지를 사람들은 걱정하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환호하며, 그의 개혁을 바라는
바도 있지만. 여기서 내가 바라고, 청원해 오는 일들은
소설일 뿐이고, 현실은 그저 살벌한 세월이 지날 뿐인
것인지? 나는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서, 겨우 놀란
가슴을 달래고 있다.
사람들이 한 단계위의 욕심만 줄일 수 있다면, 참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구나. 나라도 평화로워 지고.
앞전글에서 부탁한, 셋째 윤통과 막내 x명이를 만족,
화해 시킬 방법을 잘 찾아 보았으면 한다. 민x주당
50인과의 분당 및, 민x, 국x당의 중간 평형추 역할
을 잘 생각해 보아라^-^이조 역사의 당파 싸음, 피의
원한과 보복의 연속이며, 지금은 득세 한 듯 하나,
심은 대로 거둔다(성경의 예수님 말씀), 우리속담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10년 세도 없으
며, 되로 주고 말로 받을 뿐이다. 정의, 옳은 일을
행하면, 비록 몸은 죽을지언정, 그의 정의는 하늘에서
별처럼 빛난다-_-나같은 서민들은 죽음 이후에는,
그냥 평화의 망각, 잊혀질 뿐이지만, 고관대작, 미x의
일거수 일투족은, 역사에 기록되어 길이 전해 진다.
의를 행하고, 불의를 멀리 해라^-^
격변의 세계 정세, 모두 힘을 합쳐서 한마음으로 뛰어
도 부족할 때인데, 이런 파탄 속에 허덕이고 있고,
우리 미x의 노력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았으면
정말 좋겠다^-^
난세의 오늘 하루, 정의의 하루 였기를 빈다. 편하게
쉬라. 또 보자.
부디 부처님, 천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위의 글은 국회 게시판에 게시한 글이며, 이 블로그 에서 다시 많은 분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게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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